김대성 시의원 예비후보, 지역별 선거공약 발표

김대성 시의원 예비후보, 지역별 선거공약 발표

 

6·13지방선거 달성군 제1선거구(화원·다사·하빈·가창) 시의원에 예비등록을 한 김대성 전 시의원(59,자유한국당)이 최근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 전 시의원은 “이번 시의원 출마가 제게는 새로운 선택이다”며, “지난 시의회예산결산위원장의 경험과 의정활동들을 새롭게 하여 변화하는 새달성, 새대구를 만드는데 동참하려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아울러 “내일의 달성에 새로운 생각이 필요한 시기이며 문화가 있고 희망이 있는 내일의 달성모습을 보이게 하고 싶다”며, 지역별 공약으로 하빈면은 ▲동물원유치사업 재추진, ▲교도소 유치로 인한 지역 인센티브 사업요구 및 그린벨트 일부해제로 지역 전략사업 추진, 다사읍은 ▲취수원 이전,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방천리-왜관국도 간 광역도로 조기집행, 화원읍은 ▲교도소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과 주변 도시환경정비사업, ▲저층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으로 인구유입 및 도시재정비, 가창면은 ▲행복마을 유치로 주거단지 조성, ▲마을마다 특성화 사업으로 명품 마을 만들기 등을 공약했다.

 

김대성 전 의원은 계명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