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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읍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화재…9억 8천만원 피해
논공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오후 7시 36분경 논공읍 본리리의 2층짜리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달성소방서는 소방차 58대와 소방관 298명을 동원, 화재 발생 4시간 후인 오후 11시 50분경 불을 진압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1500㎡가 불에 탔고 부동산 3억8000만 원과 동산 6억 원 등 총 9억8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주파 담금질 열처리를 하던 중 발생한 화염이 지붕에 있는 배기관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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