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읍

옥포면 간경교차로 상습 정체 해소 전망

비슬신문 2018. 5.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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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면 간경교차로 상습 정체 해소 전망

-달성, 차선확장 공사완료 후 신호체계 재정비

 

달성군 옥포면 소재 국도 5호선 상에 위치하고 있는 간경교차로에 차선확장 공사완료가 완료되어 신호체계 재정비를 통해 출퇴근시간 상습정체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간경교차로는 현풍·옥포면과 화원읍·달서구를 잇는 국도 5호선상의 주요교차로로 그간 출퇴근시간 상습정체로 인하여 많은 민원이 제기되던 곳으로 지난해 5월 대구달성경찰서는 도로관리청인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 중앙분리시설 일부 제거 후, 간경리 마을 방향 좌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하는 개선안을 착안, 협조 요청하였다.

 

이후 대구지방경찰청, 달성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 담당자와 교통영향분석업체의 수차례 현장점검 후 교량안전진단 등을 거쳐 지난 424일 공사를 시작하여 10일 후 구조개선공사를 완료하였다.

 

오완석달성경찰서장은 이번 개선을 통해 달성관내 교통흐름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관내 상습정체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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