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함께 즐거웠던 행복축제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며 협업, 소통, 공감 능력을 기르는 강림 꿈⋅끼 행복축제-
대구강림초등학교(교장 김규은)는 가을향기 그윽한 결실의 계절 11월 1일 강림초등학교 강당에서 ‘강림 꿈⋅끼 행복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꿈⋅끼 행복축제는 평소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내용과 각종 동아리 활동, 1인 1악기 활동 등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과 자신의 끼를 표현하는 발표의 장이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었고 축제 현장 분위기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환호 소리로 아주 뜨거웠다.
1~2학년은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내용을 한 가지 테마 형식으로 새싹 한마당, 즐거운 우리학교를 각각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3~4학년은 우리학교 특별 프로그램인 1인 1악기에서 배운 연주와 역동적인 댄스로 5, 6학년은 역사 랩배틀, 어머님께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전교사가 참가하여 출연한 특별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었다. 총 2부, 약 3시간동안 진행된 무대는 도무지 눈을 땔 수 없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꿈⋅끼 행복축제에 참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꿈⋅끼 행복축제는 앞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3학년 이청준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고 축제 당일 무대에 선 모든 순간들이 저의 초등학교 생활 중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다”라며 말했다.
또, 이날 특별히 준비된 교사 공연은 학생들에게 큰 추억거리를 주었다. 교사 공연이 있는지 몰랐던 학생과 학부모는 무대막이 오르고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교사들을 보자 일제히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학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주고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준비한 이날의 공연은 유튜브와 각종 SNS에 올라올 정도로 아주 성공적이었다.
김규은 교장은 “가을 단풍이 한창은 11월, 강림 꿈끼 행복축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발표의 장이였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겼던 행복의 축제였다”고 말하면서 학생들과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교사, 학생,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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