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읍

강림초 농촌문화체험으로 신나는 여름 방학 추억만들기

비슬신문 2019. 8. 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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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초 농촌문화체험으로 신나는 여름 방학 추억만들기

-2019 농촌·문화체험 교실에서 농업농촌의 중요성 알기 -

 

 

대구강림초등학교(교장 김규은) 4~6학년 학생 26명은 대구농협 후원으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729~ 30(12)동안 실시한 <2019년 여름방학 농촌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하여 친구들과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다.



이번 대구 농협 주최 <2019 여름방학 농촌·문화 체험교실>에서는 다양한 농업·농촌사랑 다짐대회, 우리 먹거리 바로알기, 꿈과 희망을 위한 마술, 재미있는 신라문화재 이야기, 옥수수와 고추 수확하기, 식사랑농사랑 우리농업 바로알기, ()사랑 동·식물체험하기 등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농업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 농업의 중요성과·농촌의 소중함을 경험하였다.


6학년 권지은 학생은친구와 함께 고추와 옥수수를 수확하는 농촌 체험 활동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체험을 하니 땀이 비오듯이 흘러 힘들기도 했었다. 앞으로 땀 흘려 일해서 수확하는 농작물을 소중히 대하고 또 우리 농산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라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김규은 교장은 이번 농협과 함께 농촌문화체험 교육기부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고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 농장 사업, 상자 텃밭과 같은 교육활동을 이번 체험활동과 연관지어 꾸준히 실시하여 학교에서도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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