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논공읍,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논공읍이장협의회 성금, 주민 최형원 씨 백미 기탁

 

논공읍 이장연합회(회장 이달국)는 12월 3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주민 최형원 씨는 백미 20kg 15포 (1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달국 논공읍 이장연합회장은 “추운 겨울에 생계문제로 힘드실 이웃 분들을 생각하며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 며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민 최형원 씨는“돌아가신 선친의 뜻을 따라 나눔을 이어가게 되었다. 작은 후원이지만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정이 가득 넘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