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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선초,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지구 및 환경 부문에서 6학년 김민주‧박시우 개쑥갓의 생활 속 친환경적 활용 방안 제시
대구왕선초등학교(교장 한승희) 6학년 김민주, 박시우 학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 지구 및 환경 부문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김민주, 박시우 학생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개쑥갓을 활용하여 해충, 곰팡이, 악취, 화학약품의 부작용 등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두 학생이 평소 주변의 과학문제를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태도와 왕선초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역량 기반 교육, 학습자 중심의 협력학습 등을 통해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한승희 교장은 “왕선초는 전통적으로 과학전람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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