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예술향 가득한 세현 ‘다을(多乙) 미술관’으로의 초대

비슬신문 2019. 12. 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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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향 가득한 세현 다을(多乙) 미술관으로의 초대

세현초, 쉼이 있는 학교 문화 활짝 -


 

대구세현초등학교(교장 빈중섭)16, 세현 예술축제 한마당에 출품된 전교생 11 탐구보고서 및 학부모 작품을 활용한 다을(多乙) 미술관개관전을 개최했다.


이번 다을 미술관개관은 축제가 끝나고 나면 늘 비어 있는 공간을 보다 쓸모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오래전부터 구상해 왔던 사업이었다.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된 미술관의 이름은 아름답게 여길 다()’새 을()’에서 뜻을 따와 다을(아름다운 새)’라고 지었다.


다을 미술관에는 꿈꾸는 황금 나무 숲유화작품을 비롯해 달빛 수선화 우드아트 목판화까지 미술 작품 11, 토우, 마블, 청동으로 만든 전통인형 18점 등 총 29점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빈중섭 교장은 모두가 바쁘게만 살아가는 일상에서 미술관이 쉼이 있는 문화를 선사하는 선물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다을 미술관은 이후 세현초 학생 및 학부모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을 향유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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