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파릇파릇 생기 넘치는 꽃나무 보며 힐링하세요

비슬신문 2020. 6.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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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생기 넘치는 꽃나무 보며 힐링하세요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꽃나무 심기

 

달성군은 지난 12일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여 명이 봄을 맞아 구지면 일대에 페츄니아, 베버나 등 꽃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송상만박회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작업을 실시했다. 한적한 거리에 파릇파릇한 꽃을 심으니 더욱 생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힘을 합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철 구지면장은 먼저 항상 세심하게 준비하고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방역 봉사에 이어 봄꽃나무 심기까지 새마을 회원분들의 이런 활동이 면민들에겐 큰 힘이 될 것이고, 우리 모두가 함께한다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중복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사랑의 집수리사업, 경로잔치,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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