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웃음꽃 피는 쾌적한 한샘마을 만들기」사업 실시

비슬신문 2021. 7.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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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웃음꽃 피는 쾌적한 한샘마을 만들기사업 실시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박숙자)는 지난 1일 생명살림 지역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웃음꽃이 피는 깨끗하고 쾌적한 한샘마을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한샘타운에 모여 경로당 외벽 도색 및 벽화그리기, 가로화분 설치 및 나무심기, 상자텃밭 만들기, 마을 대청소 등 쾌적한 한샘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의수, 박숙자 회장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라 주민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유지하려 노력해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천 화원읍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천내천 명품하천 가꾸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헌 옷 모으기 등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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