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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강조

비슬신문 2021. 11. 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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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강조

건설교통위원회, 2021년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1115() 대구시 교통국, 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시민 보행환경 개선 등 대한 사항을 집중 질의하고, 서대구역 개통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개통준비 및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원규 위원장(달성군2)은 민자도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요금감면 또는 무료화 계획을 적극 검토해 주길 요구하였다. , 테크노폴리스, 연경지구 등 신개발지 조성 등에 대한 대중교통 접근성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교통연수원에 대해서는 연수원과 어린이교통랜드 회계 및 계약분야 지적사항들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직원교육 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김성태 의원(달서구3)은 시내버스 정비직 인건비 과다 산정 등의 사례를 지적하면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시내버스 공영제에 대한 검토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내버스 운전기사 채용비리 재발방지 대책도 촉구했다.

 

박갑상 의원(북구1)은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시민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대구권 광역철도 추가역(원대역) 신설 민원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노상주차장 설치 현황을 짚어보며, 관련법령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설치 기준이 변경된 만큼, 노상주차장 정비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교육 강사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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