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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랑의 짜장차는 어디든 달려갑니다.
형편이 어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모이는 공원을 찾아 6년 동안 사랑의 짜장면을 싣고 다니는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정한교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공원이 아닌 임대 아파트를 찾아 비대면 포장 배달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다섯 차례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사랑의 짜장차에서 500인분의 짜장면과 짜장밥을 직접 요리해 요양원, 취약계층 임대 아파트에서 포장용기에 사랑을 함께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정한교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따듯한 공원에서 밝은 햇살을 받으면 어르신들과 어울려 짜장면 한그릇 먹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도 짜장차가 계속 달릴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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