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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 금호강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실시

비슬신문 2022. 4. 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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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 금호강변 무장애나눔길조성사업 실시

신동윤 군의원, “황토길, 조명 설치로 야간에도 주민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달성군은 다사읍 매곡리 1554 일원 금호강을 따라 조성된 완충녹지 1.7km를 황토길 포장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한 무장애나눔길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따.

 

대구4차순환고속도록와 주거지역을 구분하는 완충녹지는 그동안 다사읍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운동코스이자 산책길로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완충녹지 상층부의 산책길은 고르지 못한 노면과 높은 경사도로 인해 장애인과 노약자는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군은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여 산책로를 황토 및 테크로 포장하고, 테크 경사로를 설치하여 진출입구간 단차 불편을 해소하여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가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둘레길 곳곳에 의자를 설치하여 휴게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조명 설치로 야간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1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동윤 달성군의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이 답답하고 우울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타콰이어 숲과 황토가 있는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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