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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풍년농사 신호탄...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이상태, 16ha(5만 평) 면적 모내기 시작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 작업이 지난 10일부터 다사읍 문양리의 이상태(56)씨의 논에서 시작됐다. 약 일주일간 16ha(5만 평) 면적에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예년보다 이른 추석 일정에 맞춰 전년대비 일주일 정도 앞당겨 모내기를 시작했다. 8월 20일경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전에 생산되어 “보약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명절용 고품질 햅쌀로 소비자를 찾아갈 전망이다.
또한, 달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상토 및 종자 소독용 약제 등을 지원하며, 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쌀은 농업의 중심이자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작물이다. 첫 모내기 한 벼가 잘 자라 풍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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