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등 진행해

비슬신문 2022. 5.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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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등 진행해

 

 

달성군 새마을지도자유가읍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엄도상, 부녀회장 안근수)가 지난 2일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노후 주택의 벽지를 새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매년 도색, 도배, 장판교체, 지붕보수, 주방시설 교체 등 소외된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유가읍은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 날은 새마을 줍깅데이(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실시하였다. 특히, 유가읍 도의리 주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엄도상 협의회장과 안근수 부녀회장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우리 유가읍 주민들에게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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