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국민의힘 달성군수 최재훈 공천 확정

비슬신문 2022. 5.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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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달성군수 최재훈 공천 확정

달성군민, '젊고 일하는 40대 군수' 선택

시의원, 하중환김원규손한국 공천

군의원, 전성배신달호김은영서도원곽동환최재규백윤태신동윤박주용설오열 공천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6.1지방선거 달성군 공천을 확정했다.

달성군수에는 40대 젊은 기수 최재훈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최 후보자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국민의힘 대구시 달성군수 경선에서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합산한 투표율에 청년 가산점을 반영한 경선에서 강성환조성제 후보에 승리하며 공천장을 손에 넣었다. 최재훈 후보는 4147, 조성제 예비후보 2249, 강성환 예비후보 1597표를 득표했다.

대구 달성이 고향이 최재훈 후보는 2014년 대구광역시의원으로 당선돼 정치에 입문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낙후된 달성지역 교육 인프라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후보 출마를 선언했으나 조성제 후보에게 고배를 맛보았다. 이후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주도적 능력을 보였으며, 윤석열 대선후보 달성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으며 윤석열 대통령 승리에 기여했다.

대구광역의원은 달성군1선거구 하중환, 2선거구 김원규, 3선거구 손한국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은 달성군선거구 2-가 전성배, 2-나 신달호, 달성군선거구 2-가 김은영, 2-나 서도원, 달성군선거구 2-가 곽동환, 2-나 최재규, 2-다 백윤태, 달성군선거구 2-가 신동윤, 2-나 박주용, 2-다 설오열이 각각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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