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위천리 소재 “위천그린공단 번영회”

논공읍 위천리 소재 “위천그린공단 번영회”

취약계층에 갈비탕 306개(100만원 상당) 기탁

 

 

논공읍(읍장 김봉식)이 지난 21일 논공 위천리에 위치한 “위천그린공단 번영회”(회장 권태길)에서 갈비탕 400g 306개(100만원 상당)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태길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여름나기 원기회복에 좋은 갈비탕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식 논공읍장은 “다들 힘든 상황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논공읍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갈비탕은 독거노인, 저소득한부모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위천그린공단 번영회는 자동차부품, 섬유, 철 가공 등 37개 업체가 모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