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큰 호응

비슬신문 2022. 7. 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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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큰 호응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이 지난달 21, 232일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책 헨젤과 그레텔을 읽고 느낀 점을 발표해보며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과자를 활용해 동화에 나오는 상상 속의 과자집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 은집의 기초틀을 만드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맛있는 과자를 재미있게 꾸며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완성된 집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성수는 동화 속 과자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읽고, 보고, 만들고, 맛보는 청소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교과 위주의 학교 교육활동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인 5-7회 차 예술의 불시착은 오는 89, 11, 12일 동안 진행되며 나를 소개하는 문패 만들기, 명화 재해석해서 그리기, 민화와 한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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