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토크 대구공장에서 『착한기업 현판전달식』을 가져

달성군, ㈜에너토크에 착한기업 현판 전달

㈜에너토크 대구공장에서 『착한기업 현판전달식』을 가져

 

지난 5월 12일,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주)에너토크 대구공장에서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재훈 군수와 함께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장기원 (주)에너토크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은 매월 30만원 이상 또는 연간 300만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기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나눔사업으로, 달성군에서는 착한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참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주)에너토크를 비롯해 10개의 착한기업이 참여해 기부금품을 후원했다. (주)에너토크 대표인 장기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재훈 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는 착한기업에게 달성군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달성군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으로 인해 달성군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후원한 기부금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