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폴리스 아이비스포츠센터, 아동 500명에게 라면 1,400개 기부

테크노폴리스 아이비스포츠센터, 아동 500명에게 라면 1,400개 기부

 

테크노폴리스 아이비태권도․스포츠센터(대표 박광호)는 지난 12일 한 달간 아동 500명, 학부모, 지도진들이 함께 모은 라면 1,400개를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테크노폴리스 아이비스포츠센터는 작년에도 1,500개의 라면을 기부한 경험이 있으며, 올해에도 아동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박광호 대표는 “아동, 학부모, 지도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라면 1,400개를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이웃사랑과 나눔에 대한 가르침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테크노폴리스 아이비스포츠센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훌륭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부된 라면은 유가읍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식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