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예천] “내 장난감, 스리랑카 친구에게”... 예천 아이들 국경 넘은 ‘우정 나누기’

더피플매거진 2025. 7. 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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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아이누리장난감 도서관, 안 쓰는 장난감 기부받아 아이상 아동에 전달
새마을재단과 협력... 현지 학교에 ‘장난감도서관’ 운영

예천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기부받은 장난감을 타국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예천군


[예천(경북)=더피플매거진] 나이가 들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 국경을 넘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친구들을 위한 ‘보물’이 된다. 경북 예천의 아이들이 따듯한 마음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예천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여름 이불, 블록 등을 기부받아 아시아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기부니가 좋아지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된 물품은 새마을재단 해외봉사단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의 현지 학교로 보내줘, 모든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예천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기부받은 장난감을 타국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예천군


기부는 참여한 어린이의 이름으로 전달돼, 예천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동시에 가르쳐주는 교육적 효과도 크다.

상반기에 기부된 물품은 아이누리도서관 관계자들이 직접 해외봉사단으로 참여해 현지 어린이에게 전달되었으며, 하반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경 관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아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국경을 넘어 친구들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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