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취임 100일, “새로운 100년 달성의 초석 다지겠다” 격의 없는 소통, 정책 추진 속도감, 책임있는 권한 분산에 합격점 젊은도시 달성군에 맞게 전국 최연소 지자체장으로 당선인 시절부터 눈길을 끈 최재훈 달성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선 8기 최 군수는 취임 1호 결재를 통해 8층 군수실을 3층으로 이전해 군수실 문턱을 낮추고 끊임없이 군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섬김의 군정을 펼치겠다는 의지 보였다. 집무실 면적을 줄이고 내방객을 위해 비서실 공간을 넓혔으며, 회의용 테이블을 둬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가 아닌 토론의 기회를 넓혀 나갔다. 또한, 젊은 군수답게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