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달성군 가창을 사랑하는 모임,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실시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원금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제공 달성군 가창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수한)은 최근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지원금 400만 원을 활용하여 실시되었으며,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약 150명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과 돼지고기,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여 더운 여름에 기력 회복을 도모했다. 강수한 회장은 "소박한 한상 차림에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가창면..

달성군과 주민과의 행정 최일선 가교 ‘이·반장 교육’ 가창주민복지회관, 가창댐 둘레길, 신천 산책로, 가창동부순환도로 추진 가창면 이·반장 교육이 8일 2시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가창면12개 법정리, 27개 행정리, 123개반 이.반장 150여명 그리고 신인식 달성군 자치행정자치국장, 전홍배·신달호 달성군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가창면 일반 지역 여건 및 현황, 이·반장 업무와 역할, 각 리 단위별 주요 군정 추진사항, 주요 면정 추진 사항과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신인식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전한 내빈 인사에서 그리고 추경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군과 면민들 사이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느라 애쓰시는 이·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14일째 이어지는 가창 산불’ 새마을이 달성군에 전한 격려의 마음 대구광역시 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9일 화재 진압에 필요한 1급 방진마스크 500개와 간식 500인분을 달성군에 전달했다. 이날 대구광역시 새마을회 회장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불 진화 상황을 지켜보며 일선에서 함께 노력하고 있는 달성군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달성군 새마을회(회장 정연욱) 또한 지난 5일과 10일 빵과 음료 500인분을 전달했으며, 가창면 새마을 지도자들도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14일째 산불이 재발화를 거듭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회의 지원 물품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