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고향, 강림1리 만들기 2022년 마을 가꾸기 사업 최우수 마을로 선정 도시재생 사업이란 산업구조의 변화로 주거환경이 노후화되면서 쇠퇴해 가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환경을 개선시키려는 사업이다.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용도로 바꾸어 시민들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도농 복합지역의 경우에는 마을 가꾸기 사업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달성군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개의 읍·면에 각각 2개 마을, 즉 18개의 마을이 신청하여 사업을 진행했는데 옥포읍 강림1리(56. 이장 임성용)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강림1리는 읍사무소와 주민이 마을협의체를 구성하여 ‘설레는 고향, 강림 1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을의 상황과 특색은 누구보다 마을 주민들이 잘 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