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 제막식 개최 달성군이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달성군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무공수훈자와 군 복무기간 동안 나라에 헌신해 보국훈장을 받은 보국수훈자에 대한 예우와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달성군 현풍읍 충혼탑에서 무공·보국수훈자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참석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구자학 군의회 의장, 임동호 무공수훈자회 달성군지회장, 대구시지부 간부, 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무공수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