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 위기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겨울방학 ‘동틈망’ 운영 대구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두희)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월 18일까지 관내 15교(초 10교, 중 4교, 고 1교), 22명의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동틈망’을 운영했다. ‘동틈망’은‘ 동네와 함께 틈새를 메우는 교육복지안전망의 줄임말로 방학 중 결식이나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와 달성군청, 달성군가족센터와 연계 협력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 없는지 면밀하게 살폈다. 이두희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