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달성군, 계명대와 경북대 양 날개 달고 미래 모빌리티 메카로 비상한다! 달성군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발전을 위해 계명대와 경북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계명대 달성캠퍼스에 모빌리티대학을 설립하고, 경북대 달성캠퍼스에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와 모빌리티 혁신센터 등 6개 사업에 1,30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달성군은 이미 대구 제2국가산단업단지를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모빌리티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달성캠퍼스를 모빌리티캠퍼스로 조성하고, 모빌리티대학을 설립하여 모빌리티 관련 학과와 실전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와 모빌리티 혁신센터 등의 시설을 준비하..

화원고, 한국어학급 학생 대상 계명대 대학탐방 실시 “다문화 학생 대학탐방, 계명대학교와 함께 진로·진학 맞춤형으로 제공해” 대구 화원고등학교(교장 오순옥)는 전 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계명대학교와 함께 5월 27일(금) 학생 맞춤형 대학탐방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올해부터 화원고등학교는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보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아 다문화 학생들에게 진로 진학 맞춤형 대학탐방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탐방은 영어교육과 구경연 교수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진로지도」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했으며, 예..

대학생들이 만든 달성군 관광 홍보 영상 효과 만점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관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간 달성군 관광지와 먹거리를 홍보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영상은 야간 경관, 여행사 상품 만들기, 유명한 포토존, 먹방 투어, 1박 2일 투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색다른 컨셉과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달성군에 숨은 관광지가 엄청 많다', '도동서원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도 높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편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군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