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곳곳에서 가을 맞이 '골목상권 축제' 열린다웨딩페스티벌, 팝업스토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대구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구광역시는 10월부터 11월까지 7개 골목상권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골목상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골목에서는 로컬 프리마켓, 청년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웨딩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구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웨딩거리(중구), △불로화훼단지(동구), △삼덕동3가(중구), △성서계대로데오거리(달서구), △매전로벚꽃거리(북구), △경대북문상권(북구), △산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