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경북 공천접수 마감, 평균 3.6대 1, 112명 공관위, 김성태·이완영 등 공천신청자 29명 '부적격' 확정 달성군, 추경호 단독 공천 국민의힘이 4일 최종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4·10 총선을 앞두고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는 총 112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는 44명(남자 37명, 여자 7명)이 공천을 공개 신청했으며, 이는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구와 남구가 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주었고, 동구과 동구갑도 7대 1과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달성에서는 현역 의원인 추경호 의원이 단독 공천을 신청해 단수추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경북에서는 68명(남자 61명, 여자 7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이는 평균 5.2대 1의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