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평화의 전당’에서 관음중학교 진로 교육!! 나를 알고 미래를 꿈꾼다. 지난 2일,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노사 평화의 전당’에서 대구 관음중학교 학생 120여 명이 진로 비전 교육의 일환으로 노동교육과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박찬중 공인노무사가 행복한 노동을 위해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이은주 진로 비전 강사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프로젝트로 ‘나를 알고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로 교육했다. 박 노무사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동인권을 왜 배워야 하는지, 근로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며, 청소년들이 일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들로는 어떤 곳이 있는지, 청소년들이 근로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인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