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달성군 하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달성군 하빈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재학)는 7월 15일, ‘대구시 교통사고 30%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었다.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은 하루에 두 번 양보운전하기, 여유 운전, 불법주정차 및 무단 횡단하지 않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 준수하여 위대한 시민정신을 이어가자’며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19일, 구자학 의장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를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 릴레이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자학 의장은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실천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구자학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