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무더위 극복, 달성군 국가산단2호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8월 31일까지 도심속 휴식 공간 제공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구지면 소재 국가산단2호근린공원(구지면 응암리 1232)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시간 50분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군은 물놀이장 안전 및 수질 관리를 위해 관리인 및 안전요원 3인 이상을 상시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다. 또한,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매일 상수도를 이용하여 직접 물을 채우고, 매월 2회 수질검사와..

‘물놀이로 더위사냥’ 국가산단2호 공원 물놀이장 개장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구지면 국가산단 2호 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단지 2호 근린공원(구지면 응암리 1232번지) 내 물놀이장은 568㎡의 규모로,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1조, 버켓형·분사형 물놀이시설 4대가 설치돼 있으며 2019년 운영하였으나, 이후 코로나 19로 운영을 해오지 않다가 올해 재개장을 하게 된다. 2018년 개장 이래 약 3년 만에 문을 연 물놀이장은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50분 운영, 10분 휴식)에 걸쳐 운영하며, 월요일은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또한, 청결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상수도를 통한 담수화, 월 2회의 수질검..

한국남동발전, ‘대구 천연가스발전소’ 경관 디자인 공개 비슬산 능선을 형상화한 혁신적인 디자인 적용 사업부지 내 축구장 3배크기 복합문화공간 조성. 한국남동발전(주)이 대구시 달성군 국가산단에 추진 중인 ‘대구 천연가스발전소 및 복합문화공간’ 조감도를 2일 공개했다. 이 사업은 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친환경 천연가스발전소를 대구에 건설하기 위해 국내발전소 최초로 특화된 경관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이번 경관디자인은, 국내 대표 건축사사무소인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경관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는 책임건축사는 “이번 경관디자인은 플랜트의 기능적인 외형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