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빛나는 달성군을 열어가는 ‘최재훈’ 군수를 만나다 현장중심 군정의 기수, 현안 있는 곳에 그가 있어··· 아이키우기 좋은 달성, 교육일번지 만드는 데 열정 달성군은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고 한다. 군민 26만8000여 명의 평균 연령이 41.2세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젊은 도시 달성군의 최재훈(42) 군수는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로 달성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 군수는 온화한 미소와 몸에 밴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과 친화력이 높다. 또한,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현안에 대한 당찬 추진력은 지역 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주고 있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한 최 군수의 취임 50일의 소감을 들어봤다. ▶기자 : 달성군은 외형적인 발전에 비해 공교육 외 수준높은 교육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