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선유문화제, '2023금호선유가요제' 개최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강정 디아크 광장에서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 달성군 디아크광장에서 '2023금호선유가요제'가 개최된다. 대구시와 달성군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금호선유문화연구보존회가 주최하는 가요제는 16세기 이후 금호강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선비들의 멋과 풍류, 문학이 녹아있는 선유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2019년부터 개최된 '금호선유문화제'의 일환으로 전국에 끼와 열정, 노래를 사랑하는 이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2023금호선유가요제'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장려상은 트로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