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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2

달성군, “황후의 과실”옥포참외 첫 수확

달성군, “황후의 과실”옥포참외 첫 수확 달성군 옥포 들녘에서 2월 3일부터 올해 첫 참외가 수확되었다. 달성군 옥포읍 김희조씨(68세) 참외하우스에서 참외 130박스(1.3톤)가 첫 출하되었다. 수확된 참외는 선별·포장 작업을 거쳐 서울 가락동 공판장에서 10kg 1박스에 10만 원 정도로 거래되고 봄철보다 2~3배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포참외는 낙동강변의 비옥한 사질충적토와 충분한 일조량이 어우러져 아삭한 식미와 향긋한 풍미로 유명하다. 또한 꿀벌로 수정해 과피가 얇으면서도 아삭하고, 벼농사와 돌려짓기를 하여 토양전염성 병해충과 연작장해를 해결함으로써 친환경적으로 재배되어 더욱 맛이 좋다. 달성군 참외는 230여 농가가 260ha정도의 면적을 재배하여 생산량이 연간 8천 톤에 이르며,..

사회경제 2022.02.10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습지 환경정화 활동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습지 환경정화 활동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최근 낙동강변에 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달성습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한 해를 뜻깊게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강변에 방치된 쓰레기는 생태계와 선박사고의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아 쓰레기 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환경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개인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달성습지 일대에 방치된 플라스틱, 쓰레기 등 1톤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가한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유람선 운항에 저해되는 부유물 제거 또한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달성습지 ..

사회경제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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