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신문

달성군, 가을철 농기계 임대사업장 주말 운영​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8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일에만 운영되던 임대사업장이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게 된다.​달성군에는 총 3개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운영 중이며,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옥포), 현풍읍 비슬로 488, 하빈면 하빈로 577에서 농기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 가능한 농기계로는 트랙터, 관리기, 배토기 등 다양한 장비가 준비되어 있어, 농가들이 필요에 따라 대여할 수 있다.​농기계 대여를 원하는 농가는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로 전화(☎053-668-3240) 문의하거나,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dalseong.am..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 연장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 혜택은 농기계를 임대받는 농가에게 50% 할인된 임대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대상 농기계는 고령군 내의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체로, 성산, 개진, 다산 등의 분소를 포함한다. 이전의 임대료 감면 기간 동안 약 5억 120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 감면 혜택이 농가들에게 제공되었다. 이남철 군수는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것은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장 휴일 운영 실시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달성군은 농작업의 효율성과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7주간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휴일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달성군은 봄철 농번기에 맞춰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대여해주는 농촌활력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작업의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고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옥포)를 비롯하여 하빈·현풍 농기계 임대사업장 총 3개소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이 휴일 운영은 모내기, 보리·마늘·양파 수확 등 봄철 농번기 시기에 농기계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것을 고려하여 실시되며, 매년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휴일 운영을 통해 농작업의 연속성을 ..

달성군, 휴일에도 농기계 빌려드립니다. 11월 27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10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7주간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옥포)를 포함한 하빈·현풍 농기계 임대사업장 등 3개소에서 모두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철 임대사업장 휴일 운영은 벼 수확, 보리·마늘·양파 파종 등으로 농기계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에 제공하는 농촌활력형 서비스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휴일 운영을 통해 농번기에 농작업의 흐름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달성군은 농번기에 농기계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만..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장, 휴일에도 ‘문 활짝’ 달성군이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휴일 운영을 7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장 휴일 운영은 모내기, 보리·마늘·양파 수확 등 농번기에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현장체감형 서비스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휴일 운영을 통해 임대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농번기에 농업 현장의 작업 속도감을 유지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달성군은 농번기에 농기계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농기계 사용요령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임대 ..

달성군, 양파생산 기계화 재배 확대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신기종으로 도입된 양파 정식 기계를 이용한 작업이 한창이다. 달성군은 파종에서 수확까지 양파 생산의 모든 과정을 기계화가 가능하도록 지난 2018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양파 생산 관련 신기종 농기계를 도입했으며,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두 차례의 연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기존 인력에만 의존하던 양파 모종 심기 작업은 양파 정식 기계를 이용했을 경우, 노동력 절감이 90%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파 생산의 기계화 재배 확대는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결 및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달성군은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노후 기종 교체 및 신기종 도입에 4억5천여 원의 예산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