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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회 2

합천창녕보 개방 반대하는 달성군 농민들

합천창녕보 개방 반대하는 달성군 농민들 농업경영인회·이장협의회·농촌지도자회 등 각급 단체 대표 회의, 환경부에 개방기간 단축 요청, 보 개방 반대 의사 현수막 게첨 환경부는 4대강 자연성 회복 명목으로 낙동강 보 운영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합천창녕보를 취수제약 수위까지 보 개방을 실시한다. 이에, 달성군 논공·현풍·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가뭄이나 홍수 때에 농사와 하천 범람 방지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합천창녕보에 대해,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보 개방 모니터링에 불만을 토로하며 지난달 5일, 달성군 구지면 이장협의회를 주축으로 주민 50여 명이 구지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보 개방에 대한 반대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또 그날 구지면사무소에 예정되어 있던 환경부에서 ..

사회경제 2021.01.26

현풍읍·구지면 농업경영인회 및 이장협의회 “합천창녕보 개방 반대”

현풍읍·구지면 농업경영인회 및 이장협의회 “합천창녕보 개방 반대” 달성군 현풍읍·구지면 농업경영인회 및 이장협의회가 합천창녕보 보 개방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달성군 현풍읍 농업경영인회·이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과 구지면 이장협의회·농업경영인회 등 농민 50여 명은 5일, 현풍읍사무소와 구지면사무소 전정에서 합천창녕보 보 개방 반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농민들은 보 개방이 되면 낙동강의 수위가 저하돼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마늘, 양파 등에 필요한 농업용수 및 지하수가 부족해 농가에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환경문제를 빌미로 아무런 대책 없이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가 보 개방과 관련, 지역 이장들에게 설명회를 진행할 예..

현풍읍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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