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향토 축제 달성 충효예술제, 26회 맞아 6개 분야. 107점 작품 달성문화원(원장 엄유환)은 군민의 날 기념의 일원으로 10월 8일 ‘달성충효예술제’가 개막되었다. 올해로 26회를 맞아 미술, 사진, 서예, 꽃꽂이, 한지공예, 시화 등 6개 분야의 107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고 달성문화원 전시실에서 한 달(10.8~11.6)여간 전시된다. 올해는 지역의 저명작가 찬조작품 16점도 전시되어 있다. 달성문화원 엄유환 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예술인들의 기량도 향상되고 전업 작가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고 있음은 묵묵히 묵언 정진하여 얻은 결실”이라고 식사를 밝혔다. 문화예술의 맥을 잇고 있는 달성충효예술제는 올해로 27년째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 전통예술이 젊은 세대들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