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메카로 우뚝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이전 56억원 투입…근무환경 개선 김 군수 민선7기 공약 중 하나 달성군은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한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총 사업비 56억을 투입해 2천300여 평의 부지에 지상 1층 2동, 연면적 2천51㎡(사무동 599㎡, 공장동 1천452㎡)을 건립해 근로 장애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산업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사무동을 확장 신축해 상담실, 프로그램실, 휴게공간, 식당 등을 설치함으로써 양질의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의 확장 이전은 김문오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