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꼼빠니아 어버이날 맞이 효잔치 코로나19로 3년만에 어르신들 한자리 모여 다사읍 한서꼼빠니아 노인정에서 지난 5월 1일, 아파트 어르신을 모시고 동대표회의 주관의 경로잔치를 했다. 이재란 동대표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동안 경로잔치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올해도 조심스런 마음으로 간단히 준비했다. 풍부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뵙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것으로 소소한 행복감을 느낀다"며, "올해도 건강한 한해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말분 이장과 공복수 부녀회장도 어르신 앞앞이 음식을 챙기며,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김성수 노인회장과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지난 대통령선거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6.1지방선거 출마자인 신동윤, 박주용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