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원장에 백상천 前달성문화원 부원장 당선 달성문화인들의 단합과 달성군과 소통과 협력 강조 지난 1월 13일 달성문화원장 선거에서 백상천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3명의 후보가 경쟁한 문화원장 선거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한 백상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달성문화원의 단합”을 강조하며, “달성군청과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달성의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통한 공동체 지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한, 백 당선자는 “많은 우리 회원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당선이 되었기에, 앞으로 오로지 여러분을 사랑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상천 당선인은 구지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달성문화원 운영위원장과 부원장을 역임했다.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