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달성사랑봉사단, 달성군에 라면 50박스 기탁 달성군은 23일, 대구은행 달성사랑봉사단이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품 라면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예병대 대구은행 달성공단 영업부 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달성사랑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달성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매년 후원금 전달 및 후원 물품 전달을 하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