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권역별 맞춤형 복지로 위기가구 틈새 지원 강화 공단지역과 자연부락, 지역특성에 맞는 수요자맞춤형 복지서비스 종합사회복지관 협의체 참여, 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논공읍(읍장 김봉식)이 자연부락과 산업단지(달성1차산업단지)가 혼재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2개 권역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연계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논공읍은 전체 33개 마을 중 절반이 넘는 17개의 자연부락이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해 주민들이 필수적인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에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읍에서는 저소득 중증질환자나 거동불편 환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네오택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심차량동행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