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한반도 제2의 도시로 도약대구경북 통합 논의 본격화… 2년 뒤 통합 대구시장 선거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한반도의 제2의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양적 통합을 넘어 질적 통합을 목표로 하며, 국가-직할시 2단계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홍 시장은 5월 2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서울특별시와 같은 직할시 개념을 도입해 행정안전부의 지휘를 받지 않는 체계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대구를 중심으로 안동에 북부청사,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어 시장이 직접 통제하되, 상당 부분은 부시장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