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빌리티산업, 새정부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 (주)대동모빌리티, 미래신산업에 5년간 1,184억원 투자, 3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미래신산업 중 모빌리티산업분야가 윤석열 정부의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3일(금) 장영진 1차관이 주재한 민관심의위원회에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기업맞춤형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을 비롯한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새정부 제1호로 선정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모델은 혁신 모빌리티사로의 개편을 검토 중이던 ㈜대동모빌리티를 지역에 유치하고 ▲카카오모빌리티,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