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교, 죽음의 다리에서 생명의 다리로 ! 강창교 안전펜스 준공식 개최! 홍석준 의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자살예방시설 설치 요청, 예산 확보! 부산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는 '자살다리' 라는 오명을 쓴 대구 달서구 파호동에서 달성군 다사읍 금호강을 횡단하는 국도 30호선 강창교의 '안전사고 예방시설물 설치공사'를 9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강창교는 최근 3년간 40여 회의 투신 시도가 있었고, 이 가운데 7명이나 목숨을 잃었을 만큼 추신사고에 무방비 상대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해 여중생이 투신해 목숨을 잃는 사고로 인해 투신 예방시설물의 설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홍석준(달서구) 국회의원은 즉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강창교 투신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보강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