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첫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 등 3개 신규사업 포함 총 32개 상생사업 추진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상생협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인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대구시와 의회, 교수, 전문가 등 위원 40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한뿌리생위원회’는 올해 한뿌리 상생과제 추진상황 및 성과를 공유했고 신규로 발굴한 상생과제인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추진 ▲웰니스·의료관광 융합 클러스터 공동 추진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기존 상생과제 중 추진 완료된 과제 7개와 사업추진 중단 등 더 이상 추진이 불가한 과제 7개를 제외하여 향후 상생과제는 총 32개로 최종 확정했으며, 앞으로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