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예절, 아이들 눈으로 표현한 대실역청아람2단지 150여 명 참여해 ‘공동생활 에티켓 주제 사생대회진행’ 코로나 엔데믹 시대,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 청아람 2단지’에서 사생대회가 열렸다. 2008년 9월 입주를 시작해 음악회, 크리스마스 나눔행사,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간 정을 나누며 살아가던 아파트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해 왔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입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돼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실역청아람2단지는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사업인 ‘어린이 사생대회’ 주제를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으로 정했다. 집안에서 생활시간이 늘어난 요즘 아파트마다 잦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