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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역 2

아파트 예절, 아이들 눈으로 표현한 대실역청아람2단지

아파트 예절, 아이들 눈으로 표현한 대실역청아람2단지 150여 명 참여해 ‘공동생활 에티켓 주제 사생대회진행’ 코로나 엔데믹 시대,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 청아람 2단지’에서 사생대회가 열렸다. 2008년 9월 입주를 시작해 음악회, 크리스마스 나눔행사,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간 정을 나누며 살아가던 아파트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해 왔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입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돼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실역청아람2단지는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사업인 ‘어린이 사생대회’ 주제를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으로 정했다. 집안에서 생활시간이 늘어난 요즘 아파트마다 잦아진..

다사읍 2022.08.24

쇠막대기 가로막힌 쉼터대실역 만남의 광장 정자위에 설치된 난간... 주민 원성 커

쇠막대기 가로막힌 쉼터 대실역 만남의 광장 정자위에 설치된 난간... 주민 원성 커 대실역 만남의 광장은 다사읍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군민들의 휴식 기능을 제공하던 정자가 최근 철제 난간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다사읍 주민인 이 모씨는 "코로나 이전에는 사랑의 밥차, 이웃돕기 바자회, 교육나눔 등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던 곳인데, 어느날부터 철제 난간이 설치되어 잠시의 휴식도 할 수 없는 삭막한 공간이 되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달성군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낮에는 불법 노점, 밤엔 취객들이 정자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있어 철제 난간을 설치했다. 이용에 불편 사항이 있으면 달성군청 공원녹지과로 연락을 달라"고 했다.

사회경제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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