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대구 기초 지자체 첫 예비문화도시 선정 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 달성군이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처음 도전해 대구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예비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달성군은 달성문화재단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계획수립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 예비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한 41개 도시 중 온라인 인터뷰 심사를 거쳐 25개 지자체가 현장검토 대상 도시로 선정됐고, 이달 종합발표회를 통해 달성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지난 24일 최종 예비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달성군은 지리환경, 역사, 산업경제, 인구사회적 측면에서 모두 뚜렷한 특색을 나타내는 지역이다. 이번 예비문화도시 선정을 통해 인구증가와 도시욕구의 변화를 다채로운 삶과 이야기에 주목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문화형성을 위해 사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