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로봇굴기(崛起)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대상사업 선정! 사업 재기획으로 예타 통과 가능성 높여, 최종 결과발표는 8월 예정 대구시가 유치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1월 12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자부와 대구시가 ‘로봇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998.5억 원으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부지 약 5만 500평에 국내 최초 로봇사업화 전주기 지원(제품·서비스개발·실증·인증 등) 공공랩(LAB) 조성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예타에서 평가 위원들 사이에서 대구에 조성될 클러스터 규모를 줄이고 수도권에도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